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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법과 전조증상

by *✪❖⋛㊫ 2022. 10. 4.

오늘은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들과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한 전조증상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적절한 개입과 예방이 있다면 아무리 무서운 치매라고 해도 두렵지 않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함께 올바른 치매예방법과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매예방법

  •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 치매는 뇌혈관 질병과 관련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혈압, 비만, 고지혈증 등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 갖고 있다면 사전에 체크하여 위의 질병들의 상태가 나아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그렇기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치매뿐만 아니라 뇌혈관질환을 잘 관리하여 치매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활발한 두뇌 사용이 요구됩니다. 여기서 두뇌 사용이라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일상적인 것들을 지속적으로 해나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독서, 취미활동, 산책, 친구들과의 수다 등 두뇌가 적절한 자극을 받으면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치매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인지능력이 떨어졌다는 생각이 들면 병원에 내방하기. 불현듯 생각이 안 나거나 건망증이 심해졌다고 느낄 때가 있을 것입니다. 이럴 때 그냥 가벼운 증상으로 치부하고 넘어가지 말고 병원에 내방하여 진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의 전조증상 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여기에 적절한 영양소 섭취, 적절한 운동, 과도한 흡연과 음주 등 몸에 좋지 않은 것들을 지양하는 것은 치매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기본적인 필수조건입니다.

치매 전조증상

  • 치매는 건망증과 큰 차이를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건망증은 치매와는 달리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또한 건망증은 기억력이 나빠질 뿐 언어장애를 동반하거나 시공간을 파악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지 않습니다. 이처럼 치매는 기억력 감소와 더불어 위의 증상 등이 나타나면 치매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 기억력 감소 : 치매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여기서 일반적인 경우 기억과 연관된 힌트를 주게 되면 기억을 쉽게 떠올릴 수 있지만 치매는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런 점을 미루어보아 치매가 오고 있음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 언어장애 : 실어증과 같은 현상이 치매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성격 변화와 감정조절에 어려움 : 싫증을 쉽게 내지 않던 사람이 싫증을 쉽게 낸다던가 평소에 화를 내지 않는다고 자부했던 사람이 특별한 상황이 아님에도 화를 쉽게 낸다는 등의 일상적 행동 양상과 다른 양상을 보인다면 치매를 전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 치매예방법과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사전에 미리미리 점검할 수 있는 내용들을 점검하시어 초기에 치매에 대한 치료적 개입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썼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 글의 정보는 참고용으로만 습득하시고 정확하고 자세한 내용은 병원에 내방해 전문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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