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시작해 예물 시계, 기념일에 선물하는 시계로 인식되어 있는 브랜드. 스크래치 방지 시계를 만들어내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브랜드. 쿼츠 파동 이후 이 브랜드도 거센 풍파를 겪지만 스와치 그룹에 인수되면서 다시금 본인의 색을 드러내며 인기를 얻은 브랜드 라도입니다.
브랜드 라도 이야기
- 1917년 스위스에서 슈럽 앤 코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라도라는 이름을 쓰진 않았지만 라도 브랜드의 첫 시작점이다. 라도는 세계 최초의 스크래치 방지 시계로 명성을 얻었고 현재는 흔하게 쓰이는 소재인 사파이어 글라스는 처음 나왔을 당시 상당히 혁신적인 소재였다. 사파이어 글라스를 사용해 만든 다이아스타 1은 현재까지도 시대에 흐름에 따라 재발매되면서 원조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인지도가 있으며 중국에서도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 라도 라인업으로는 센트릭스, 트루, 하이퍼크롬, 인테그랄, 오리지널, 다이아 마스터 등이 있다.
- 라도 시계의 특징으로는 내구성이다. 시계 표면의 상처를 최소화하였던 것처럼 내구성은 라도의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게 된다. 이런 내구성을 바탕으로 라도는 구매자로 하여금 안정성과 지속성을 신뢰할 수 있게 하였고 국내에서는 이런 함의의 의미를 예물에 담아 부부간의 신뢰성을 위한 시계로 의미를 부여했다.
- 지하철 시계, 예물시계등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라도는 본인들의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많은 이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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