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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브랜드 펜디 이야기, 가방

by *✪❖⋛㊫ 2021. 9. 9.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브랜드이며 명품 패션 브랜드인 펜디. 50~60대부터 필라와의 콜라보를 통해 MZ세대까지 겨냥한 펜디. 이탈리아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펜디는 지나온 과거 나아갈 미래에 어떤 방향을 가지고 있는지 펜디의 이야기와 펜디의 가방 라인업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펜디 이야기

1925년 에두아르도 펜디, 아델카사그란데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이다. 가방, 의류 등과 더불어 최고급 모피와 관련된 액세서리도 장인정신으로 만드는 브랜드이다. 본사는 로마에 있으며 LVMH(루이뷔통, 크리스천 디올, 주류 브랜드 등을 소유하고 있는 그룹사)의 자회사이다. 

 

LVMH에 속해 있는 타 자회사와는 달리 펜디는 펜디 가문이 펜디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또한 창업자의 3대손이 전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다. 디렉터의 이름은 실비아. 실비아는 가족 배경으로 디렉터의 자리에 있다는 편견을 본인의 실력으로 말끔히 잠재웠는데 방법은 본인의 실력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탄생된 '바게트 백', '피카부 백'이다. 펜디의 히트 상품인 두 가방은 실비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다.

 

우리나라 연예인들도 펜디 가방을 많이 메고 다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었다. 또 해외의 여러 셀럽들도 펜디의 제품을 사용하는것으로 알려졌다. 또 우리나라 MZ세대를 겨냥하여 스포츠 브랜드 필라와의 콜라보를 통해 많은 젊은 이들에게 펜디를 어필하였다.

 

펜디는 패션관련 사업뿐만 아니라 펜디 카사라는 브랜드를 통해 고급 명품 가구도 생산하고 있다.

펜디 가방

  • 피카부 백 : 피카부 백은 출시 후 국내 셀럽들이 애용하는 모습이 많이 노출되어 화제가 되었다. 미니멀한 디자인이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훔쳤으며 이 가방의 특징은 가방 구성품 중 가방 우비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 바게트 백 : 피카부 백의 가격이 부담스러워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펜디 접근성을 넓혀준 가방이다.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 브래드쇼가 애용한 것으로 유명한 가방이며 국내 여성 셀럽들도 많이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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