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시켜주는 액세서리 브랜드이자 국내에서는 YG 소속 셀럽들이 많이 착용하고 나오는 것으로 유명한 브랜드. G-DRAGON이 등장하는 뮤비 씬에서 보이는 모든 소품은 이 브랜드에서 만들어서 화재가 되었던 브랜드. 한 번쯤은 들어봤을 브랜드 크롬하츠입니다.
브랜드 크롬하츠 이야기
- 1989년 미국에서 3명의 설립자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크롬하츠. 최고급 가죽 판매상이었던 리처드 스타크와 가죽을 활용한 제품을 만들던 존바우만 그리고 보석 세공의 장인이었던 레오나드 캄 호트가 브랜드를 설립하였다.
- 이 브랜드가 액세서리 빼면 시체라고 해도 될 만큼 누구나 미국 스트리트 액세서리 하면 떠올리는 브랜드가 되었을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다. 십자가와 해골 등 스트리트 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프린팅들을 선도하며 제품을 만들었고 이런 문양들이 크롬하츠를 대표하는 프린팅이 되었다
- 인기가 많아지자 액세서리에서 그치지 않고 앞서 말한 것처럼 뮤비에 등장하는 여러 가구들을 제작하고 판매함으로써 액세사리에 한정되지 않는 브랜드로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 크롬하츠의 가격정책은 노세일이다. 어떤 상황이든 소매상이 개인적으로 가격을 낮춰 파는 경우가 있을지는 몰라도 공식 루트로는 세일을 하지 않는다. 더욱이 브랜드 직원이라면 누릴 수 있는 혜택 중 하나인 직원 할인 조차 없다. 노세일 정책의 영향인지는 모르지만 크롬하츠 제품군의 가격대가 상당히 높게 설정되어있다. 노래 가사에서도 좋아하는 사람 또는 썸을 타는 사람을 만나러 가기 위해 크롬하츠를 준비했다는 내용을 가사로 담을 정도인 것 보니 크롬하츠의 가격은 상당히 높음을 알 수 있다.
- 가격이 비싼것이 이해가 안가 굳이 사야 하는 의구심을 품을 수 있다. 가격이 비싼 이유를 듣게 된다면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능할지 모르겠다. 크롬하츠가 비싼 이유는 물론 브랜드 가치를 반영한 제품값도 있겠지만 만들어지는 제품 대부분이 수작업으로 만들어 지기에 가격이 높다. 이런 부분 때문에 제품 하나하나가 예술적 가치를 띄고 있다. 모습은 같을지 모르지만 단 한 개도 같은 제품은 없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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