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브랜드의 차들이 도로 위에 서있는 걸 보면 우람한 느낌이 확 드는 브랜드. 이름의 뜻이 영어의 뜻과 같지는 않지만 맨이라는 느낌을 받으며 남성다운 강인함이 느껴지는 브랜드. 우람한 체격과 더불어 아늑한 실내 감을 제공하는 브랜드. 트럭을 주력으로 생산하며 사랑받는 브랜드만입니다.
독일 자동차 브랜드만
- 만은 MAN으로 표기돼 브랜드의 뜻을 사람, 남자 등으로 오해하기 쉽다. 하지만 독일어인 MAN은 약자로 아우크스부르크와 뉘른베르크 기계공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만은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만은 자동차를 생산하기 이전에 철과 관련된 물품들을 생산하던 시절부터 기원으로 보고 1750년대가 만의 시작임을 안내한다. 이처럼 그들의 긴 역사가 만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에 대한 신뢰감을 갖게 한다. 무려 300년 가까이 철을 다루는 회사인 것이다. 이렇게 긴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답게 자동차를 구성하는 기본 뼈대에 대한 신뢰도가 대중들에게 높다.
- 만은 트럭으로 유명한 회사이다. 전 세계의 차량 공급망을 통해 자신들의 트럭들을 공급하고 있으며 사용하는 유저들로부터 큰 신뢰를 얻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런 신뢰에 금이 가는 몇 건의 이슈가 발생되면서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만에 대한 불신이 커져가고 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 만은 트럭뿐만 아니라 버스, 건설현장 중장비, 군용 차량 등을 생산하는데 이를 보면 만의 기술력이 어디까지 펼쳐져있는지 가늠할 수 있다.
- 만은 폭스바겐 산하 브랜드로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서 다시 한번 폭스바겐 그룹이 얼마나 큰 그룹인지를 알 수 있다. 폭스바겐에서 중장비 차량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만은 앞으로도 신뢰성 있는 차량들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런 점이 만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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